[미디어펜=한기호 인턴기자] 이번 주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중화요리의 꽃 꽃빵의 달인을 소개한다.

꽃빵은 담백한 맛과 쫄깃한 식감 그리고 아름다운 모양으로 눈과 입 모두를 즐겁게 해 중식의 꽃으로 불린다.

이러한 꽃빵을 범접할 수 없는 스피드로 만들어내는 10년 경력 김현정(32·여) 달인을 ‘생활의 달인’ 제작진이 찾았다.

반죽피에 주름을 내 일정한 간격으로 돌돌 말아주는 것이 꽃빵의 결을 살리는 달인만의 중요한 포인트. 달인은 젓가락 하나만으로 꽃 모양을 만드는 화려한 기술까지 선보인다.

한편 평범한 반죽이 꽃으로 재탄생하는 달인의 놀라운 기술은 밤 8시 55분 SBS ‘생활의 달인’에서 공개된다. 

   
▲ 사진=SBS '생활의 달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