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라! 묘한 빛이 숨어있다. 
장엄한 일출보다 더 빛난다. 

“너는 누구니?” 
“어쩜 그리 예쁘니?” 

어여쁜 초승달이었군요.

   
▲ 작은 존재이지만 존재감은 어떤 피사체 못지않다. 200mm, 1/350, F8, ISO 3200 ©김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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