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11시 현재 댓글 1400여 개

포털싸이트 다음이 집계한 11일 최다댓글뉴스는 중앙일보의 “여러분 지갑을 여는 것도 부족해 자녀들 지갑까지 열어야 되겠나”가 차지했다.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110111012003229&p=joongang )


이 기사는 “'2011 교육계 신년교례회'에 참석한 오세훈 서울시장. 오세훈 서울시장이 승부수를 던졌다. 10일 무상급식과 관련한 주민투표를 제안하는 그의 표정은 단호했다”고 보도했다.


11일 최다댓글뉴스인
▲11일 최다댓글뉴스인 중앙일보의“여러분 지갑을 여는 것도 부족해 자녀들 지갑까지 열어야 되겠나”



히로히똥님은 “말도 않되는 오세훈발언을 언론이 엄청 띄어주는 이유 딱 한가지 그동안 국민의 세금을 특권층이 거의 독식한 것을 앞으로도 계속 국민의 세금을 특권층을 위해 헤처먹겠다는 것이죠, 복지하면 특권층이 헤처먹을게 엄청 적어지기때문 따라서 오세훈이 대변인 하면 언론들은 확성기 틀어주고 나머지 특권층은 뒤에서 엄청 지원하는 것이죠, 요는 무식한 서민이 이들 조작질에 앞으로도 특권층에게 국민세금 몰아주자고 주접떠는 것이죠”라고 말했다.


밀주님은 “뭐가 자녀지갑이란건지 표현을해도 ㅉㅉ 아이들급식비는 아이들이내고 ...노인복지비는 노인들이내는건가 현재 심각한 저소득층의어려움과 저출산현상을 조금이라도 힘되주는정책일것같은데 자기 정책이아니라고 자존심을걸고 거품무는것....그러지말고 서울시돈이나 새지않게 잘ㄷ관리하시길 엉뚱한 전시행정에 빛지지말고 어려운이웃을위해 생각하세요..당신은기업가가아니고 국민의일꾼임을 ....”이라고 말했다.


planner님은 “와우 이넘 쓰레기네.. 지갑을 여는 것이 아니라..무상급식비만큼 지갑에 돈이 늘어 나는거여..봐라... 학교에 급식비 안내면, 그만큼 지갑에 돈이 남자너.. 그 돈으로 동네에서 외식도 하고 물건도 사면, 철수네, 영희네 매상도 올라 가니 결국 내수에도 경제에도 도움이 되는겨.. 저런 초딩에게 서울시를 맡기다니..서울시민들 참 미련하구.....”라고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