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황국 기자] 최근 SBS 수목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 출연중인 박유천의 편의점의 추억으로 시청자들에게 또 한 번 폭소를 자아냈다.

극중 강력계 소속인 박유천은 편의점 장면에서 컵라면과 핫바, 뜨거운 커피를 마시며 범인과 대치하다가 이내 잠드는 연기를 펼치기도 했는데, 이 장면은 2012년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이하 옥세자’) 당시의 편의점 안을 바라보는 박유천의 모습이 떠올리게 했다.

냄보소옥세자의 한 합성사진에서 편의점 바깥에 있는 이각(박유천 분)이 편의점안에서 라면을 먹으려는 무각(박유천 분)을 애틋하게 바라보는 모습이 만들어지며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내고 있는 것이다.

한편 드라마 냄보소는 냄새가 눈으로 보이는 소녀와 무감각 형사가의 미스터리 서스펜스 로맨틱 코미디드라마로, 이희명작가와 백수찬감독, 이른바 흥행콤비가 의기투합했다.

2049시청률 1위에다 광고완판, 중국과 미국 등에서 드라마 랭킹 1위를 차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