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기자] 배우 김고은과 김혜수의 영화 ‘차이나타운'이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과거 김고은과 박해일의 셀카놀이가 화제로 떠올랐다.

과거 롯데엔터테이먼트 공식 트위터에는 “여고생과 노인의 무대인사 봄나들이. 두 번째 스틸. 무대 인사를 다니고 있는 김고은양이 직접 찍어줬습니다. 클로즈업으로 환하게 웃고 있는 두 주연배우. 호호호 완전 귀엽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속엔 영화 ‘은교’의 주인공 박해일과 김고은이 ‘은교’ 무대 인사를 다니는 도중 이동 차량 안에서 활짝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혜수 김고은, 김고은 같이 연기했던 선배 연기자들 엄청나네”, “김혜수 김고은, 김혜수와의 케미도 기대된다”, “김혜수 김고은, 빨리 개봉했으면 좋겠다” 등의 기대감을 보였다.

한편 ‘차이나타운’은 오직 쓸모 있는 자만이 살아남는 차이나타운에서 그들만의 방식으로 살아온 두 여자의 생존법칙을 그린 영화다. 배우 김혜수, 김고은, 엄태구, 박보검, 고경표, 이수경, 조현철, 이대연, 조복래 등이 출연한다.  29일 개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