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유통...비타민C 효능 신선하게 유지한 채 배송"
[미디어펜=김견희 기자]LG생활건강은 비타민C와 각질 턴오버 효소를 배합한 냉장화장품 '피지오겔 콜드테라피' 앰플과 크림 2종을 단독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 LG생활건강이 마켓컬리와 협업해 선보인 '피지오겔 콜드테라피' 앰플과 크림 2종./사진=LG생활건강 제공

이번 신제품은 피지오겔과 마켓컬리의 협업을 통해 냉장 풀콜드체인으로 유통된다. 회사는 열과 빛에 의해 쉽게 변하는 비타민C의 효능을 신선하게 유지하면서 구매 고객에게 배송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앰플은 미백 및 주름개선 2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5가지 멀티비타민 성분을 담은 독자 콤플렉스가 12% 함유됐다. 크림은 항산화 테스트를 완료한 멀티 안티에이징 화장품이다. 

피지오겔 마케팅 담당자는 "콜드테라피 라인은 피지오겔의 170년 독일피부과학과 마켓컬리의 풀콜드체인이 만나 처음으로 선보이는 냉장화장품이다"며 "고함량 비타민C가 담긴 이번 신제품으로 무더운 여름에 효과적인 미백, 주름 케어를 경험해 보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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