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황국 기자] 4월 22일 방송될 '영재 발굴단'에 예능 대세‘강균성’과 EXID‘하니’가 찾아왔다.

IQ 145! 모든 분야에서 능통한 EXID 하니는“결혼해서 아기를 낳으면 활용할 수 있는 팁을 많이 배워가는 거 같다.”며 영재발굴단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강성균은 “어렸을 때부터 노래에 재능을 보였다. 그럴 때마다 부모님이 굉장히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다고 했다. 영재 발굴단에서는 이번 주부터 시청자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코너를 마련했다.

이번 주에는 9살 ‘고민남’의 도움 요청이 왔다.“높은 수치의 지능검사 결과와는 달리 어떤 한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는 아들을 보며, 혹시 내가 잘못해 아이의 잠재능력을 끄집어내 주지 못하는 건 아닌가 고민이다”는 부모님의 고충을 담았다.

또한 파충류들을 오감으로 느끼고 그림에 담아내는 능력이 있는 10살의 소녀의 모습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