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황국 기자] 최근 개그우먼 안소미가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 녹화 현장에서 케이윌에게 적극적으로 매력을 보이며 좌중을 집중시켰다. 
 
안소미는 ‘끝까지 간다’ 녹화에서 케이윌을 향해 팬심을 드러내며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안소미는 지난해 ‘제23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 시상자로 나섰다. 그녀는 수상자 케이윌과 포옹한 후 부끄러워 주저앉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끝까지 간다’ 녹화가 시작된 후 이동윤은 “안소미가 녹화 전부터 케이윌의 대기실 앞에서 기다렸다”고 알렸다. 그러자 안소미는 얼굴을 붉히며 “케이윌은 나를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다”고 케이윌에게 어필했다. 이에 케이윌 역시 긍정적인 뉘앙스의 대답을 해 녹화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안소미와 케이윌의 핑크빛 현장은  금일 오후 9시 40분 ‘끝까지 간다’ 2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