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황국 기자] 지난 20일(월) 밤 11시‘식샤를 합시다2’ 5회에서 서현진의 겨드랑이땀 굴욕이 화제이다. 사랑스럽고 귀여운 백수지 역의 서현진이 땀에 흠뻑 젖은 겨드랑이를 들고 두 손을 흔드는 모습을 보여준 것.

이상우(권율 분)와 백수지(서현진 분)의 자전거 데이트 중 그녀는 두 손을 머리 위로 올리며 이상우를 향해 하트를 만들고, 손을 흔들었다. 이때 드러난 백수지의 겨드랑이가 땀으로 흠뻑 젖어 있었던 것. 백수지는 나중에서야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보고 경악했다.

이 상황은 서현진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다양한 표정연기가 더해지며 큰 웃음을 유발했다.

‘식샤를 합시다2’는 지난 시즌에 이어 박준화 PD와 임수미 작가가 또 한번 의기투합해 제작했다. 캐릭터, 스토리, 먹방(먹는 방송) 모두 지난 시즌보다 한 단계 진화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