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녀가 잡아 올린 뿔소라와 톳, 제주 고사리, 갈치까지 집에서 제주 감성 밥상
[미디어펜=문수호 기자]NS홈쇼핑은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제주 특산물로 구성한 ‘제주 블루스 특집방송’을 15일 오후 4시 30분 선보일 예정이다.

   


제주는 향토음식과 특색 있는 요리들이 많은 여행지로, 특히 해녀가 직접 잡아 올리는 해산물 요리가 인기를 끈다.  NS홈쇼핑 ‘제주 블루스 특집방송’에서는 제주를 대표하는 해산물 중 뿔소라로 만든 ‘제주 김녕 해녀마을 뿔소라장 (150g)’을 만날 수 있다. 

함께 구성된 ‘제주 김녕 해녀마을 톳장’은 건강한 제주 앞바다의 자연산 톳으로 만들었다. 볶음 콩을 함께 넣어 숙성해 감칠맛을 살렸으며, 톳장은 소스 대신 샐러드에 얹어 먹거나 밥 위에 얹어 먹어도 향긋하고 오독오독한 식감이 매력적이다. 

이어 오후 5시 10분 방송하는 ‘제주 어랑진 고사리’는 제주의 벌판과 오름 등지에서 봄비 맞으며 자란 연한고사리를 깨끗하게 손질해 만든 상품이다.

제주지역의 특색 있는 묵직하고 걸쭉한 국과 탕 맛을 내는데 들어가는 고사리는 톳과 함께 대표적인 향토 식품이다. 삼겹살구이, 파스타, 라면 등에 잘 어울리며 열을 내리는 효과가 있어 여름에 더 좋은 음식이다.

마지막으로 오후 5시 30분에는 ‘제주은갈치’를 방송한다. 채낚기로 한 마리씩 잡은 은갈치를 100cm 내외의 특대사이즈만 엄선해 머리 꼬리 제거 후 4토막으로 손질해 세척 후 한 팩에 담았다.

NS홈쇼핑 관계자는 “한번 다녀오면 잊히지 않는 제주도만의 분위기와 추억을 음식으로 느끼실 수 있도록 ‘제주 블루스 특집’방송을 마련했다”며, “제주의 맛과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뿔소라장, 톳장, 고사리, 은갈치까지 NS홈쇼핑에서 만나보시고 제주 블루스 한상을 집에서 편하게 즐겨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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