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미경 기자]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신제품 미러리스 카메라 EOS M3 광고 모델로 배우 강소라를 선정했다.

   
▲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신제품 미러리스 카메라 EOS M3 광고 모델로 배우 강소라를 선정했다./사진=캐논 제공

캐논은 강소라의 세련된 이미지가 20~30대 젊은 여성들을 위한 EOS M3의 제품 컨셉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강소라를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21일 밝혔다.

강소라는 ‘써니’, ‘드림하이2’, ‘닥터 이방인’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지난 2014년 최고 인기 TV 드라마 ‘미생’의 안영이 역으로 당차고 매혹적인 커리어 우먼을 연기해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강소라가 광고 모델로 나서는 EOS M3는 매끄러운 곡면 디자인에 전작보다 탄탄한 성능 업그레이드로 셀프 사진이나 일상에서 수준 높은 이미지와 영상 결과물을 촬영할 수 있는 캐논의 하이엔드 미러리스 카메라다.

강소라는 현재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에 사용될 사진 및 영상 촬영을 마쳤다. EOS M3의 홍보 활동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강소라가 출연한 EOS M3 광고 영상은 다음달부터 온에어 된다.

손숙희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부장은 “EOS M3는 매력적인 디자인에 카메라에서 가장 중요한 최고의 사진 퀄리티를 갖춘 미러리스 카메라”라며 “매력적이고 당찬 이미지를 가진 강소라가 20대~30대 여성에게 캐논 브랜드와 EOS M3의 가치를 더욱 친근하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