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황국 기자] 최근 지누션이 모델로 활동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페넬로페의 매출이 상승했다.
11년 만에 컴백한 지누션의 ‘다시 한 번 말해줘’가 뜨거운 호응을 얻으면서 션이 전속모델로 있는 페넬로페의 매출이 급상승했다.
대한민국 대표 '기부천사'로 알려진 션은 최근 무한도전 게스트 활동과 음반활동으로 방송에서 재기했다.
이 영향으로 프리미엄 브랜드 페넬로페가 션을 모델로 발탁하였고 두 달 만에 매출이 30% 이상 급성장하게 됐다. 이로써 션이 이번에는 아기용품 회사에 기부아닌 기부를 한 셈이다.
‘페넬로페’는 아기 물티슈와 기저귀, 맘앤베이비 스킨 케어 라인을 전개하고 있는 ㈜더퍼스트터치의 프리미엄 브랜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