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황국 기자] 이번 주 일요일 방송될 SBS '런닝맨'에서는 각 분야를 대표하는 연예계 기 센 여인들이 총출동해 ‘위험한 신부 레이스'를 보여준다. 이날 출연한 장도연, 제시, 초아, 김유리, 서예지는 그간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는 달리 우아한 신부의 자태로 등장해 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본 미션이 시작되자 다섯 신부들의 거친 본성이 드러났다. 특히 제시는 레이스 내내 돌발행동과 유재석에게 독설을 해 런닝맨 멤버들을 당황시켰다.

기 센 다섯 명의 위험한 신부들은 과연 무사히 미션을 성공할 수 있을까?  오는 26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