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한기호 인턴기자] 21일 방송되는 TV조선 ‘대찬인생’에서 대표 한류스타 최지우의 인생 비화를 집중 조명한다.

최지우는 드라마 ‘겨울연가’ 이후 국내외를 넘나드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한류 1세대 여배우’로 자리 잡았다. 40대의 나이에도 우월한 미모를 가진 그녀는 소탈하고 애교 많은 반전 매력으로 최근 tvN ‘꽃보다 할배’ 등 방송활동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 사진=TV조선 '대찬인생' 예고편 캡처

‘대찬인생’에서는 최지우의 무명 시절 비화부터 끊임없이 구설에 휘말리는 발음·연기력 논란 등 최지우 연기 인생의 모든 것을 들여다본다. 신인 시절 아무도 없는 국도에서 그녀가 홀로 세 시간 동안 갇혀 있어야 했던 일화도 공개한다.

또 이날 방송에서 ‘최지우가 무명시절 송승헌과 연인사이였다’, ‘‘겨울연가’이후 배용준과 커플이 됐다’는 등 정상급 미남스타들과의 열애설의 진상이 밝혀진다.

한편 최지우 외에도 여전히 저력을 보이는 40대 배우 신은경·이휘향의 파란만장한 인생사가 21밤 11시 TV조선 ‘대찬인생’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