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상준 기자]폴스타가 오는 23일 개최되는 영국 자동차 축제 ‘2022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폴스타 5(Polestar 5)의 프로토타입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
|
|
▲ 폴스타 5 프로토타입/사진=폴스타 제공 |
폴스타 5 프로토타입은 첫 번째 패독에 전시되며, 행사기간 동안 굿우드의 상징적인 언덕 코스를 주행하는 모습도 선보일 예정이다. 폴스타 5로 진화하고 있는 ‘폴스타 프리셉트 콘셉트(Polestar Precept Concept)를 비롯해 전기 로스스터 ‘폴스타 O₂ 콘셉트(Polestar O₂ Concept)와 고성능 한정판 폴스타 2 BST 에디션 270(Polestar 2 BST Edition)도 함께 전시한다.
토마스 잉엔라트(Thomas Ingenlath) 폴스타 CEO는 “굿우드는 자동차를 열성적으로 지지하는 사람들이 많은 행사인 만큼, 새로운 차량을 선보이기에 좋은 장소”라며, “올해, 전시가 아닌 주행하는 모습의 폴스타 5 프로토타입을 공개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영국에 위치한 폴스타 R&D 팀은 폴스타 5 개발을 훌륭하게 수행하고 있으며, 개발 초기 단계에서 그들의 노력과 결과물을 선보이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