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해양수산부는 '제2회 해양조사의 날' 기념식을 21일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해수부는 해양조사의 날은 해상 교통 안전, 해양 보전·이용·개발 및 해양 관할권 확보 등에 이바지하는 해양조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라며, 20일 이렇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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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수산부 청사/사진=미디어펜 |
6월 21일은 국제수로기구(IHO) 창립기념일이자, 국제연합(UN) 지정 국제기념일인 '세계 수로의 날'이기도 하다.
기념식은 '미래로 달려가는 바다, 함께하는 해양조사'를 주제로 진행된다.
또 안전해(海) 공모전과 사진 특별 전시전, 학계 인사 초청 강연, 한국수로학회 설립 10주년 기념행사, '지속적인 해양영토 관리와 해양정보 활용'을 주제로 한 학술대회 등 부대 행사도 함께 열린다.
오후 2시부터 국립해양조사원 유튜브 채널 '해양예보방송
온바다'에서 생중계된다.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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