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미경 기자] LG전자가 프리미엄급 기능들을 대거 탑재한 보급형 스마트폰 ‘G 스타일로(Stylo)’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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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가 50만원대 초반의 대화면 보급형 스마트폰 LG전자의 ‘G 스타일로’를 KT전용으로 오는 24일 국내 출시한다./사진=LG전자 제공 |
21일 LG전자에 따르면 50만원대 초반의 대화면 보급형 스마트폰 LG전자의 ‘G 스타일로’가 KT전용으로 오는 24일 국내 출시된다.
스타일로는 ‘스타일리쉬(Stylish)’한 디자인과 ‘스타일러스 펜(Stylus Pen)’을 내장한 제품임을 뜻한다.
G 스타일로에는 500만 화소 전면카메라, 3000mAh 대용량 배터리, UX(사용자경험)인 ‘제스처 샷’, ‘글랜스 뷰’ 등이 탑재됐다.
또 펜촉 부분이 고무 재질로 된 ‘스타일러스 펜’을 내장했으며 ‘인셀터치(In-Cell Touch)’ 디스플레이와 향상된 터치센서를 적용했다. 스마트폰 홈화면에 ‘Q메모플러스 위젯’을 만들어 사용자가 다양한 메모작성모드를 손쉽게 선택할 수도 있다.
LG전자는 G 스타일로를 다음달부터 주요 해외지역에 순차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출고가는 50만원대 초반.
조준호 LG전자 MC사업본부장 사장은 “G 스타일로는 대화면 스마트폰을 선호하는 소비자를 위해 합리적인 가격 대비 높은 성능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춘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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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G 스타일로(Stylo) 주요 사양/사진=LG전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