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황국 기자] 22일 밤 9시 방송되는 ‘겟잇뷰티’에서 MC 이하늬와 소유가 민낯을 과감히 공개한다. 이는 무결점 커버 메이크업을 알려주기 위한 것.

이날 방송에서는 MC들이 자신만의 커버 메이크업 팁을 공개한다. 정확한 메이크업 결과를 보이기 위해 화장을 지운 그녀들은 민낯을 자신있게 드러내며 각자 피부고민을 털어놓았다.

이하늬는 “메이크업 다 지우면 ‘겟잇뷰티’ MC자리 그만둬야 하는 것 아닌지 걱정”이라고 재치있게 말해  관중을 유쾌하게 했다. 소유는 “방송 중에 메이크업을 지우는 것은 난생 처음” 이라며 잦은 해외 활동으로 인한 피부 트러블 고민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녀들의 장난기 어린 투정과 함께 공개된 민낯은 의외로 깨끗하고 윤기가 나는 모습으로 '겟잇뷰티' 진행자에 적합함을 증명했다.

한편 이날 토킹미러에는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최고의 지지를 받은 래퍼 치타가 출연해 매혹적이고 유니크한 치타표 아이 메이크업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