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승혜 인턴기자] 포만감 높은 식품으로 감자와 고구마가 손꼽혀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다비치 강민경의 다이어트 비법 역시 눈길을 모은다.

과거 강민경은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했다. 강민경은 다이어트 비법으로 “포만감 높은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 강민경 / 사진=강민경 트위터

이날 방송에서 강민경은 “포만감이 높은 식품인 고구마를 하루에 반 개씩 먹었다. 이런 식으로 2주 만에 6kg을 감량했다”며 “평소 과자와 초콜릿을 좋아하는데 과자와 초콜릿이 먹고 싶을 때마다 포만감이 높은 식품인 고구마를 한 입씩 베어물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드라마 촬영 당시 이미숙이 검은깨, 검은콩, 검은쌀을 우유에 넣고 갈아마시는 걸 보고 따라하게 됐다”며 “맛도 좋고 몸매 관리에도 좋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