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기자 손수현
[미디어펜=정재영기자] 배우 손수현이 영화감독 이해준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같은 상황에서 손수현의 소속사 측은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고만 짧게 밝혔다. 23일 손수현의 소속사 측은 "현재 본인과 연락이 닿지 않은 상태이다. 확인한 뒤 입장을 밝힌 것"이라고 기자에게 전했다. 앞서 한 미디어는 손수현과 이해준 감독이 2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미디어는 두 사람이 오디션을 통해 알게 됐으며, 연인으로 발전했고, 지금 좋은 관계를 유지중이라고 기사화했다. 연기자 손수현은 지난 2013년 뮤직비디오 '대성-우타우타이노발라드'로 연예계에 데뷔, 다수의 작품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해준 감독은 2006년 '천하장사 마돈나'로 데뷔, '김씨 표류기' '끝까지 간다' '나의 독재자' 등을 만들어 능력있는 감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