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상준 기자]애스턴마틴이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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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스턴마틴 DBX707/사진=애스턴마틴 서울 |
이번 행사를 통해 선보인 차량 들은 ‘DBX707’, ‘V12 밴티지’, 하이퍼카 ‘발키리’, ‘밴티지 F1에디션’부터 클래식카 라인업인 ‘불독(Bulldog)’, ‘TT1 그린피(Green Pea)’까지 폭넓은 차종들이 대중들에게 공개됐다.
아울러 가장 빠르고 강력한 럭셔리 SUV로 명성을 얻은 DBX707은 ‘퍼스트 글랜스(First Glance)’ 힐클라임을 통해 데뷔했다. 애스턴마틴 F1팀의 2022 애스턴마틴 레이싱 그린 컬러와 Q 바이 애스턴마틴의 다양한 옵션으로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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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스턴마틴 V12 밴티지/사진=애스턴마틴 서울 |
올해 초 공개한 V12 밴티지는 굿우드 페스티벌 첫날인 23일 힐클라임에 등장해 관객을 매료시켰다. V12 밴티지는 애스턴마틴 V12 엔진을 탑재한 스포츠카의 파이널 에디션이다. 애스턴마틴의 역사를 상징하는 가치와 더불어 가장 강력한 성능과 스릴 넘치는 운전자 중심의 드라이빙 다이내믹까지 갖추고 있어 출시 전 사전 판매를 통해 333대 한정 생산 전량이 이미 매진됐다.
한편 애스턴마틴의 고성능 SUV DBX707은 다음 달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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