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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한밤의 TV 연예' |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4월 2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인터뷰 코너에서 ‘정우와의 로맨틱 데이트’를 공개했다.
최근 ‘삼시세끼-어촌편’을 통해 브라운관에서 잠시 모습을 드러냈던 배우 정우는 현재 영화 ‘히말라야’ 촬영으로 영화배우 황정민과 히말라야 에베레스트에 다녀 온 이야기를 풀어냈다.
리포터의 여러 질문에 성실하게 또는 유머러스 한 답변을 풀어내던 정우는 친분 있는 남자 배우들 중 심적으로 끌리는 친구가 있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류승범을 꼽으며 “승범이에게 정말 고맙다. 안 지는 오래됐다. 20대 초반에 같이 영화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우는 “(류승범이) 다른 분들에게 나를 추천 해 주기도 하고 도움을 많이 줬다. 큰 힘이 돼 줬다”면서 류승범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정우는 영상편지를 통해 “항상 어디서나 응원하고 파이팅”이라는 말을 하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