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박주연이 유빈이 대표로 있는 르엔터테인먼트(이하 르엔터)와 손을 잡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소속사 르엔터는 1일 "박주연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배우가 가진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 박주연이 1일 르엔터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사진=르엔터 제공


지난 2015년 KBS '징비록'으로 데뷔한 박주연은 tvN '칠전팔기 구해라', MBC '아름다운 당신', 영화 '미옥', '지금 이순간' 등 다수 영화, 드라마에 출연해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다.

박주연은 소속사를 통해 "늘 겸손한 자세로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르엔터는 배우 이세호를 시작으로 싱어송라이터 소이에, 김현치, 박주연까지 다양한 분야의 인재 영입을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확장,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도약한다. 

박주연의 든든한 지원군이 된 르엔터테인먼트에는 유빈, 우혜림, 신민철, 이세호, 소이에, 김현치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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