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심야 출발객 공항 라운지 서비스 3개월 무료 제공
[미디어펜=박규빈 기자]에어프레미아가 국제선 첫 취항과 관련, 오는 10일까지 인천-싱가포르 노선의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초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 에어프레미아 여객기./사진=에어프레미아 제공

싱가포르 노선 항공권은 이코노미석(일반석) 편도 기준 최저 7만9000원부터로, 유류할증료·공항시설사용료가 모두 포함된 금액이다. 단, 오는 10일까지 항공편을 예약한 고객에 한해 적용되며 선착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또한 탑승 기간은 취항일인 오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다.

뿐만 아니라, 에어프레미아는 새벽 시간대에 출발하는 싱가포르발 항공편 승객들을 위해 10월 15일까지 3개월간 싱가포르 창이공항 내 마하바 비즈니스 라운지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특별 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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