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슨트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미디어펜=김상준 기자]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부산 영도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피아크(P.ARK)에서 진행한 고객초청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 벤츠 EQB/사진=벤츠코리아 제공

지난 2~10일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는 패밀리 전기 SUV ‘더 뉴 EQB’의 국내 출시를 기념하며 부산 및 경남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소통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 공간은 탁 트인 부산 바다를 전망으로 차량을 체험할 수 있는 ‘더 뉴 EQB 가든’과 실내 전시 및 휴식 공간인 ‘더 뉴 EQB 라운지’로 구성됐으며, 전문적인 차량 설명을 들을 수 있는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해 고객 경험을 극대화했다.

요하네스 슌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부사장은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가진 가족 및 고객들을 위한 메르세데스-벤츠의 패밀리 전기 SUV ‘더 뉴 EQB’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각 지역 고객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