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상준 기자]링컨코리아가 브랜드 창립 100주년을 맞아 신세계 센트럴시티에서 진행한 ‘링컨 센테니얼 라운지’ 전시 행사를 성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10일 진행된 해당 전시에는 1만8000여 명이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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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컨, 100주년 기념 전시행사…1만8000명 방문객 몰렸다/사진=링컨코리아 제공 |
누구나 자유로운 관람이 가능하도록 꾸며진 이번 ‘링컨 센테니얼 라운지’에는, 도로 위의 퍼스트 클래스 에비에이터, 편안함과 우아함의 조화가 돋보이는 노틸러스, 감각적이고 역동적인 디자인의 코세어와 함께 특히,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링컨의 플래그십 네비게이터의 부분 변경 모델 등 링컨 SUV의 전 라인업이 전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행사의 테마인 ‘파워 오브 생추어리(Power of Sanctuary)’는 나만의 안식처에서 누리는 ‘궁극의 편안함’을 지향하는 링컨의 브랜드 메시지로서, 고급스러운 서재와 같이 꾸며진 행사장 전반에 잘 표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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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컨 네비게이터/사진=링컨코리아 제공 |
현장에는 링컨의 미래를 담은 전동화 콘셉트카 ‘링컨 스타’ 소개 영상 및 링컨 100년 역사의 다양한 헤리티지 콘텐츠가 멀티미디어 형식으로 선보여졌고, 방문 고객에게는 각 모델 별로 지정된 전문 링컨 크루를 통해 맞춤형 차량 안내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링컨 홈페이지 및 공식 페이스북 채널에서는 ‘버추얼 투어’ 서비스를 운영하여, 행사장에 직접 방문하지 못한 고객들에게도 현장에서와 같은 생생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노선희 링컨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총괄 전무는 “링컨 센테니얼 라운지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지고 현장을 방문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올해 링컨의 브랜드 창립 100주년을 맞이해, 링컨코리아에서도 국내 고객들을 위한 다양하고 의미있는 이벤트를 준비한 만큼, 이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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