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임창규 기자]트레이너 예정화의 늘씬한 몸매가 연일 화제다. 

국가대표 트레이너로 활동 중인 예정화는 지난해 여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면허땄다 야호. 요트랑 제트스키랑 이제 맘놓고 타야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 사진=예정화 인스타그램 캡처

공개된 사진 속 예정화는 요트 위에 앉아 여유를 만끽 중이다. 특히 예정화는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채 잘록한 허리 라인과 함께 숨막히는 볼륨감을 뽐내며 명품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김구라는 지난 23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미스코리아 출신 트레이너 정아름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유승옥, 이연, 예정화, 이소희 등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란 프로그램을 통해서 예정화 씨를 처음 봤다. 엄청나더라"며 "비키니 사진이 있는데 엄청나더라. 이 분이 유승옥 씨랑 맞먹는다"고 극찬했다.

한편 예정화는 과거 '동아대 여신'으로 불리며 일찌감치 유명세를 탔다. 특히 예정화는 사격장에서 총을 들고 서 있는 그녀의 뒷 모습이 찍힌 사진이 퍼지면서 온라인상에서 '사격장 뒤태녀'라는 별명을 얻으며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