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지침 개정해 본격적인 ESG 박차
[미디어펜=김상준 기자]포드는 20일 AIAG(Automotive Industry Action Group) 및 Drive Sustainability와의 파트너쉽을 통해 ESG 경영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 포드 브롱코/사진=포드코리아 제공

적극적인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세부 지침이 개정됐으며 △순환성 △탄소 중립성 △동물 복지 △생물 다양성 △토지 이용 및 삼림 벌채 관련 내용이 추가됐다.

아울러 글로벌 자동차 지속 가능성 실용 지침도 현재의 법 제도에 맞게 수정됐다. 

슈 슬래터 포드 구매 책임자는 “우리와 규모가 비슷한 회사의 ESG 활동은 업계 전체의 공급망과 비즈니스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우리는 비즈니스 필수 요건들을 충족하면서, 지속 가능성을 향상하는 것을 매우 중요한 목표로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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