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11시 현재 댓글 1300여 개

포털싸이트 다음이 집계한 19일 최다댓글뉴스는 OSEN의 “韓, 이란과 8강전...인도에 시원찮은 4-1 승리”가 차지했다. (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a_match/breaking/view.htmlcateid=1172&newsid=20110119000506787&p=poctan )


이 기사는 “51년 만의 '왕의 귀환'을 노리는 아시안컵 대표팀이 골 결정력 부족으로 다득점에 실패하고 시원찮은 승리에 그치며 C조 2위로 8강에 진출했다. 조광래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컵 대표팀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밤 카타르 도하 알 가라파 경기장서 열린 인도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카타르 2011' 조별예선 C조 마지막 경기에서 지동원의 2골과 구자철 손흥민의 득점으로 4-1 승리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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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최다댓글뉴스인 OSEN의 “韓, 이란과 8강전...인도에 시원찮은 4-1 승리”


래죵님은 “승부차기 간다면 답이없다! 왜 정성룡을 고집하는건지 감독들이 다 머리가 어찌 된거 아닌가 싶다 측면쪽에서 올라오는공처리, 문전 대쉬하는 공처리, 패널틱공처리 다 안되는 완전 수준이하의 골키퍼를 왜 지금이라도 당장 골키퍼를 찾아야 한다 정성룡은 절대 국대 골키퍼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네티즌님은 “박주영이 넣었으면 대승했을 거라는 새퀴덜은 뭐냐자기 몸관리 못해서 무릎 나간 넘 집어넣어서 뭐하게박주영이 넣어서 대승할 기대는 박주영이 한참 전성기 때나 될까말까한 얘기고 현신을 박중영이는 이제 무릎 고장난 퇴물 선수라는거..프로야구 원년 경기에서 21승했던 투수 봐라..허리 한번 고장나니 그 뒤로 크게 빛을 못봤잖아. 박주영이도 이제 무릎 고장 났으니 국대 팀에 넣어봐야.. 어차피 공격수로 써먹지도 못해..”라고 말했다.


asus님은 “아시안컵 우승은 힘들다.. 과거에도 조별 리그 1위 하면 편할 것을 결국..조별 2위로 8강 오루두만 ...체력 저하러 결국 패하두만...과거의 전철을 빼다 박은 경기...인도전 이었다..차라리 베스트 멤버가 쉬었어야 했는데..베스트 멤버 기용 하고도 경기는 실패작 이었다..이란이 괸히 조 1위 했는가 일본이 괸히 조 1위 했는가 강팀의 면모를 보이는 팀들 이다... 근데[...우린 역대 최강 이라 하면서 겨우 조 2위 솔직히 아시안컵 우승은 입방정 소리다..물건너 갔다..글구 정성룡--이운재 만큼 집중 좀 해라...이운재는 패널티킥 하나에도 엄청 집중 하는데..정성룡 이놈은 별루 신경도 안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