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기획재정부가 KB증권·NH투자증권·메리츠증권·크레디아그리콜·국민은행 등 5개 금융사를 '2022년 상반기 우수 국고채 전문딜러(PD)'로 선정했다고 1일 발표했다.

   
▲ 기획재정부가 KB증권(사진) 등 5개 금융사를 '2022년 상반기 우수 국고채 전문딜러(PD)'로 선정했다고 1일 발표했다. /사진=김상문 기자


우수 PD 가운데 종합 1위는 KB증권, 증권 1위는 NH투자증권, 은행 1위는 크레디아그리콜(서울 지점) 등이 각각 차지했다.

선정된 5개사에는 오는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6개월간 국고채 경쟁입찰 인수 금액의 일정 비율을 비경쟁인수(입찰 당시 낙찰금리로 3영업일 이내 추가 인수)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다. 경제부총리 표창도 수여될 예정이라고 기재부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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