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상준 기자]스카니아코리아그룹이 사천 서비스센터를 새로운 장소로 이전하여 재개점했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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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카니아 P360 트럭/사진=스카니아 제공 |
이전한 사천 서비스센터는 남해고속도로 사천 IC와 국도 33호선 인근 3분 거리에 위치할 뿐만 아니라 사천 공항과도 인접해 있어 고객 접근성이 한층 향상됐다.
첨단 장비가 구비된 최신식 워크베이(Workbay) 5개를 갖췄으며 수준 높은 기술력을 겸비한 8명의 전문 테크니션을 포함해 11명의 숙련된 직원들이 배치돼 고객 상담부터 차량 검사 및 일반 정비, 판금·도장을 아우르는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페르 릴례퀴스트 스카니아코리아 대표는 “사천 서비스센터는 이전을 통해 더욱 쾌적한 공간과 최신식 시설을 구비해 고객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라며 “정비 및 대기 시간을 최소화해, 고객들이 작업 현장으로 빨리 복귀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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