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서우 기자] 롯데백화점은 롯데호텔과 협업해 일본 유명 셰프 '요로이즈카 토시히코'를 초청하고, 오는 9일까지 서울 소공동 본점에서 디저트 팝업 매장을 연다고 5일 밝혔다.

요로이즈카 토시히코 셰프는 일본과 유럽에서 약 35년 경력을 쌓은 파티시에다. 파리 제빵 박람회 우승 후 벨기에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에서 근무했다.  

이번 롯데백화점 팝업 매장에서는 요로이즈카 토시히코의 인기 디저트 '쁘띠갸또' 7종과 '페이스트리' 5종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레몬 몽블랑', '복숭아 타르트', '피스타치오 슈' 등이 있다.

   
▲ 5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요로이즈카 토시히코' 디저트 팝업스토어에서 요로이즈카 토시히코(가운데)와 모델들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사진=롯데백화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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