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11시 현재 댓글 500여 개

포털싸이트 다음이 집계한 20일 최다댓글뉴스는 뉴시스의 “오세훈, 주민투표 동의하면 대화 재개 할 것”이 차지했다.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 )

이 기사는 “무상급식 조례안 통과 후 서울시의회와 시정협의 중단을 선언한 오세훈 서울시장은 최근 무상급식과 관련해 '주민투표' 카드까지 들고 나왔다. 오 시장은 "무상급식에 발목이 잡혀 교착상태에 빠진 서울시정을 이대로 방치할 수 없다"며 "전면무상급식 시행 여부에 대한 시민들의 뜻을 묻고자 하는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라고 보도했다.


20일 최다댓글뉴스인
▲20일 최다댓글뉴스인 뉴시스의 “오세훈, 주민투표 동의하면 대화 재개 할 것”


루돌프 가슴커님은 “병진같은 젓밥덜이 출연했구나 이번건을 주민투표로 올리면, 전체시민(투표권갖고있는)중 1/3이상이 투표에 참여해서 1/2이상이 찬성이있어야 한단다! 그래야! 세훈이 뜻대로 될텐데< 무상급식 찬성자덜 90%가 투표장에 안나가면 게임 끝난단다! 젓밥섹키덜아! 돈받고 댓글 달려면 전후 사정도 알아보고 왜. 딸랑이당에서 부정적으로 나오는지, 왜 갑자기 되지도 안는 지럴을 세훈이가 하는지는 알고 지럴을 써라 젓밥 알밥덜아! 어차피 투표해도 이섹키는 진다! 그러니까 대의명분이나 쌓을려고 의회가 투표에 동의를 해주면 대화 재계해서 르네상스,오페라하우스에 쓸돈을 구걸하고 무상급식오케이 해주는 선에서 빅딜할려고”라고 비난했다.


나원님은 “[긴급정책제안] 무상급식이 필요없는 사람은 납부! 무상급식을 원하지 않은 사람은 전처럼 급식비를 납부하면됩니다. 납부된 돈은 무상급식 기금으로 활용하면 됩니다. 사회환원 의미도 되구요. 그런데 과연 몇 명이나 자발적으로 낼까요 그리고 부자들이 급식비 반대에 투표할까요 "부자들이 더 무섭다"는 옛 말이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재웅맘님은 “주민투표는 원하는 사람이 별로 없는데 그것을 주민투표 동의하면 대화하겠다는게...., 협상을 하겠다는건지 아닌지, 아니면 시의회를 무시하는건지..., 이해불가인 인간이구먼!! 이제 5세훈이 얼굴만 봐도 명박처럼 왕짜증 난다. 명박처럼 세금 축내면서 임기동안 아무것도 안하기를 바라는 시민들이 늘어날거 같다. 서울시가 어려워진 원인은 5세훈이가 잇찌요! 경제적으로나 사회적, 정치적으로나~~ 뭐던지 원인은 5세훈이 입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