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최보민, 홍주찬, 김동현, 김지범, 봉재현, 배승민, TAG, 이장준, Y, 이대열)가 한층 성숙해진 매력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8일 "골든차일드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아우라'(AURA)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신보에는 골든차일드의 강렬하고 섹시한 매력과 특유의 에너제틱한 바이브, 한층 성장한 음악성이 담겼다. 

타이틀곡 '리플레이'(Replay)는 EDM 퓨처 하우스 장르 곡이다. 과거 어느 한 시점으로 돌아가고 싶은 강렬한 욕망을 표현한 가사와 곡 전반의 신스 베이스, 슬랩 사운드, 신스 리드가 긴장감을 더한다. 
 
멤버 이장준과 태그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만큼 골든차일드만의 음악적 색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아우라'에는 동명의 곡 '아우라'를 포함해 '노킹 온 마이 도어'(Knocking On My Door), '3!6!5!', '퍼포즈'(Purpose), '완벽해(Miracle)'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6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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