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점검 등 다양한 지원 정책
[미디어펜=김상준 기자]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수해 피해를 입은 고객에게 긴급 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 벤츠 E클래스/사진=벤츠코리아 제공

차량 침수, 호우로 인한 사고 등 피해를 겪은 메르세데스-벤츠 고객들에게는 무상점검 서비스가 기본으로 제공되며, 그 외 보험수리 고객 자기부담금 지원, 수리기간 렌터카 제공, 무상 픽업앤 딜리버리 서비스 제공, 실내 항균 서비스, 1년 무상 재점검 서비스 등이 함께 제공된다.

아울러,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차량 점검 및 상담 서비스를 받고 이달 차량 재구매를 원하는 수해 피해 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전시장으로 연계해 구매금액 일부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수해 고객은 일상 회복을 위한 피해 복구를 빠르게 진행하고, 피해로 인한 손실을 일부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벤츠 C클래스/사진=벤츠코리아 제공

이번 긴급 지원 서비스 및 신차 재 구매 지원 프로그램은 오는 8월 31일까지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에서 진행되며, 서비스 및 구매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76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 또는 64개 전시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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