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보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1일 팬 커뮤니티 광야 클럽을 통해 "보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하며 치료와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 보아가 1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SM 제공


이어 "당사는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보아는 지난 달 18일 중국 가수 류위신과 듀엣 버전 '베터'(Better)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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