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점검·무상 견인 및 딜리버리, 최대 6일 대차 서비스 제공

[미디어펜=김상준 기자]아우디코리아는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폭우로 인해 차량 침수, 파손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한 특별 지원 서비스를 진행한다.

   
▲ 아우디 A6/사진=아우디코리아 제공

지난 8일부터 시작된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차량 침수 피해를 입은 아우디 고객들은 전국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수해로 인한 침수 피해가 발생한 차량의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침수 차량을 보험 수리하는 차주들은 무상 견인 및 딜리버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사고 당일 혹은 견인 입고 일 중 총 1회의 교통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보험 적용 범위를 초과하는 수리 금액 발생 시 차량 수리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며, 차랑 수리 기간 중 고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대 6일 동안 대차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보험사 전손처리 고객 중 아우디 신차로 재구매를 희망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혜택이 제공되며, 아우디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고객의 경우 차량의 침수 피해로 인한 금융 프로그램 중도해지 시 중도해지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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