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싱어송라이터 최유리가 8월 24일 신보로 돌아온다.

소속사 쇼파르엔터테인먼트는 19일 공식 SNS를 통해 새 앨범 '유영'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며 최유리의 컴백을 알렸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숲', '바다' 두 개의 트랙이 더블 타이틀로 수록됐으며, 이번 앨범 또한 최유리가 전곡 작사, 작곡, 편곡을 진행했다.

신보 '유영'은 우리가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는 마음을 최유리만의 따뜻한 감성으로 그려낸 앨범이다. 

최유리는 지난 5월 '욕심의 반대편으로' 발매와 함께 개최한 단독 콘서트를 매진시키며 티켓 강자의 면모를 입증했으며, 최근 튠업 23기 뮤지션으로 선정되어 콘서트, 페스티벌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유리의 신보 '유영'은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