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의정부 소재 북부 여성능력개발본부 내 '경기북부 여성창업실' 입주 기업 3개사를 모집한다고, 경기도가 24일 밝혔다.

경기도에 주소를 둔 여성 예비 창업자, 혹은 경기도에 주 사무소가 있는 창업 후 3년 이내 여성 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 북부 여성능력개발본부 전경/사진=경기도 제공


입주 기업은 10월 1일부터 1년 동안 사무실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고, 입주 기간은 연장 심사를 거쳐 최대 2회 연장(총 3년) 가능하다.

기업 홍보, 시제품 제작 등 사업화 및 창업 교육도 지원 받는다.

1차 서면, 2차 대면 평가로 입주 기업을 선정한다.

입주 희망자는 29일부터 9월 2일까지 경기 여성 창업 플랫폼 '꿈마루'에서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포함, 제출 서류를 구비해 입주 신청 게시판에 등록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역량개발1팀으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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