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과 협업해 ‘비타 500’을 아이스크림으로 구현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광동제약과 협업해 ‘비타 500 블라스트’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 배스킨라빈스가 광동제약과 협업해 출시한 ‘비타 500 블라스트’/사진=배스킨라빈스 제공


‘비타 500 블라스트’는 비타민 음료인 광동제약 ‘비타 500’을 소르베(Sorbet, 얼린 과일로 만든 디저트의 일종) 아이스크림으로 구현한 ‘비타 500 소르베’를 얼음과 함께 갈아 블렌딩한 제품이다. 비타 500에 함유된 비타민 C를 그대로 담아 1회 섭취량 기준 비타민 C 500mg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한다. ‘배스킨라빈스’와 ‘비타 500’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필수 해시태그(#배스킨라빈스 #배타민충전완료 #배라랑비타랑 #비타500소르베 #비타500)와 함께 신제품 ‘비타 500 소르베’ 또는 ‘비타 500 블라스트’를 즐기는 사진을 게재하면 된다. 28명을 추첨해 비타 500 또는 배스킨라빈스 비타 500 관련 신제품 2종을 증정한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막바지 여름 무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이 상큼하게 비타민을 충전할 수 있도록 국민 브랜드 비타500을 활용한 블라스트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입맛을 만족시키는 차별화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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