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의원 "지역경제 활력 불어넣는 계기 되길"
[미디어펜=변진성 기자] 부산시가 주최하는 헬스케어 분야 종합 전시, 체험 행사 '2022 글로벌 헬스케어 위크'가 오는 27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 이승우 국민의힘 의원. /사진=이승우 의원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복지 재활·항노화·화장품 뷰티산업의 우수 제품을 소개하고 전문가 세미나, 라이브커머스(실시간 소통 판매), 온라인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벡스코·(재)부산테크노파크·헬스경향이 주관하는 ▲제14회 국제 복지·재활·시니어 전시회 ▲제9회 부산 국제 항노화 엑스포 ▲2022 부산 화장품 뷰티 페스티벌 ▲K-웰니스 페어 등 4개 행사가 동시에 개최돼 총 145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승우 국민의힘 의원(기장군2)이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K-웰니스 페어'는 우리 국민의 신체·정신건강, 나아가 사회적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정책·산업 전시회이다.

이승우 의원은 "2022 글로벌 헬스케어 위크 행사를 통해서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특히, 부산에서 처음 개최하는 정책전시회인 K-웰니스페어를 통해서, 시민들이 웰빙·건강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받고,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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