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10층 1개동 전용면적 64㎡‧67㎡‧82㎡ 총 288실 규모
[미디어펜=이동은 기자]대우건설은 경기도 김포시 풍무2지구 도시개발사업구역 일대에 들어서는 ‘풍무역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과 판매시설을 분양한다고 29일 밝혔다. 

   
▲ 풍무역 푸르지오 시티 투시도./사진=대우건설 제공

‘풍무역 푸르지오 시티’는 최고 10층 1개 동 규모로 건립되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전용면적 기준 64㎡ 36실, 67㎡ 180실 82㎡ 72실 총 288실로 구성된다. 오피스텔과 함께 지상 1층 32호실 규모의 판매시설도 공급된다.  

해당 단지는 김포 골드라인 풍무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계양-강화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오는 2031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풍무역 푸르지오 시티’는 100% 지하주차장으로 설계되어 있으며 전기차 충전시설도 갖추고 있다. 또한 옥상정원, 테라스정원 등을 비롯해 공개공지에 마련된 담소마당과 같은 조경공간을 배치하였으며, 실별온도제어시스템, 센서식 절수기 싱크수전, 욕실바닥난방과 같은 설비와 빌트인 김치냉장고, 빌트인 콤비냉장고, 소형 드럼세탁기 등이 제공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서울 옆세권으로 불리는 김포시 일원에 갖추어진 생활 인프라와 더불어 다양한 개발호재로 미래가치를 함께 누릴 수 있어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의 높은 관심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미디어펜=이동은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