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보름달이 뜬단다. 
크고 밝은달 이란다.

일상으로 돌아온 우리에게
풍요와 희망을 바라는 우리에게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설레고 궁금하다. 

   
▲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70mm, 2.5초, F22, ISO 1600 ©김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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