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목격자 상대 추락·사망 경위 조사
[미디어펜=김준희 기자]서울 광화문 인근 예금보험공사 건물에서 20대 남성이 추락해 숨졌다.

   
▲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 사옥./사진=예금보험공사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5분께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 건물에서 20대 남성이 떨어져 사망했다.

숨진 남성은 예금보험공사 직원으로 알려졌다. 투신 과정에서 30대 행인이 부딪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A씨의 추락·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전화 ☎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 129, 생명의 전화 ☎ 1588-9191, 청소년 전화 ☎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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