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삼정기업은 오는 15일 대전 동구 판암도시개발지구에 '판암역 삼정그린코아'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판암역 삼정그린코아는 A1·2·3블록에 공급되며 A1·2블록에 지하 1층~지상 25층 1245가구, A3블록에 지하 1층~지상 21층 320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59㎡ ▲69㎡ ▲72㎡ ▲76㎡ ▲84㎡로 구성된다.

   
▲ 판암삼정그린코아 조감도

대전 1호선 판암역이 100m거리의 초역세권이며 대전역이 3정거장 거리로 인접해 있고 대전~옥천간 4번 국도변의 대중교통이 풍부하다. 가까운 판암IC로 경부고속도로, 대전남부순환도로, 대전통영고속도로 접근이 쉬워 전국 어디로나 빠르게 연결된다.

이 아파트 단지는 판암지구 도시개발사업으로 진행돼 주거단지 앞으로 중심상업지구 개념의 로드형 상가가 조성되고 지구내에 도로, 주차장, 공원 등의 기반시설이 건설된다.

또 인근 가오지구와 같은 생활권인데다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갤러리아백화점 등 쇼핑시설과 국제수영장, 동구청, 대전대학병원, 동부경찰서 등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대전동신과학고, 용운도서관, 대전대, 우송대 등이 인접하고 걸어서 동신중, 대암초교 등을 통학할 수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한 편이다.

식장산과 황학산이 가까워 트레킹을 즐길 수 있으며 사계절 시원스런 녹색조망을 제공한다. 특히나 삼정그린코아 단지내에는 1만1261㎡규모의 근린공원이 위치하고 지구내 소공원을 비롯해 어린이공원 등 풍부한 녹지공간으로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판암역 삼정그린코아는 남향위주의 단지배치, 필로티설계를 적용해 일조, 통풍, 개방감을 더욱 높였다. 대단지에 걸맞는 풍부한 운동시설과 다양한 놀이시설을 갖춘 어린이놀이터 등 최신 시설의 원스톱 커뮤니티시설을 마련하여 단지내에서 건강과 여가,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다.

판암역 삼정그린코아는 대전 1호선 판암역 앞 현장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