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의정부시는 산업의 변화 및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시대, 고용시장에서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를 위한 '알짜배기 스마트폰 활용법' 특강을 실시한다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대상은 의정부시에 주소를 둔 만 50세 이상의 재취업 희망자로, 스마트폰 활용에 어려움이 있는 구직자면 누구나 가능하다.

   
▲ 알짜배기 스마트폰 활용법/사진=의정부시 제공


기초적 디지털 교육인 스마트폰 활용법을 바탕으로 '워크넷 채용정보 검색' 및 이력서 작성, 입사 지원 방법 등 실질적인 구직활동에 도움이 되는 교육이다.

남윤현 의정부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장년층들에게 시대에 맞는 디지털 교육과 취업 준비를 결합, 다양한 교육을 통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 지참, 10월 6일부터 25일까지 '의정부일자리센터'를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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