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시경 인턴기자] SBS ‘생활의 달인’에서 막국수의 달인에 대해 취재한다.

11일 방송에는 막국수로 유명한 강원도에서도 번호표를 뽑고 기다려야만 겨우 먹을 수 있는 막국수 가게가 등장한다. 이 가게가 유명한 이유는 경력 17년의 신동엽 달인이 있기 때문이다.

   
▲ 사진=SBS '생활의 달인' 제공

여름이면 생각나는 막국수는 메밀국수를 김칫국물에 말아 먹는 음식이다. 달인만의 황금 비율로 배합하는 메밀반죽에 육수를 붓고 달인의 특제 간장소스와 고추장소스를 넣으면 막국수가 완성된다.

막국수 좀 한다는 가게가 넘쳐나는 강원도에서 맛으로 앞서기 위해 노력해 온 달인의 사연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막국수의 비법이 무엇일지 기대되는 SBS ‘생활의 달인’은 11일 밤 8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