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일반 2명·기술 1명 등 3명 공개채용
[미디어펜=변진성 기자] 부산항만공사(BPA)가 청년 고용불안 해소 등 채용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자 6일부터 올해 하반기 정규직 3명(신입)에 대한 공개채용에 나선다.

신입(7급) 모집분야는 사무(일반) 2명, 기술(고졸) 1명으로 총 3명이다. 3급 이상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인증을 공통 지원자격으로 하며, 모집 분야별 해당 자격요건을 갖춘 자를 모집한다.

   
▲ 부산항만공사 전경. /사진=BPA


아울러 청년 일자리 기회 확대를 위해 부산, 인천, 울산, 여수광양 4개 항만공사 합동으로 치뤄지는 이번 채용에서는 항만공사간 중복지원이 불가하며, 중복지원 시 불합격 처리될 수 있다.

입사지원서 접수기간은 14일부터 21일까지이며, 필기전형은 11월 20일 진행될 예정이다. 세부내용은 6일 오후 5시 이후, BPA 홈페이지와 채용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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