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M-STOCK 관심종목 서비스에 ‘타사보유종목’ 메뉴를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 미래에셋증권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M-STOCK 관심종목 서비스에 ‘타사보유종목’ 메뉴를 오픈한다. 사진은 서울 을지로 미래에셋 센터원 사옥 전경. /사진=미래에셋증권 제공


이에 따라 미래에셋증권 고객은 M-STOCK ‘타사보유종목’ 메뉴를 통해 고객이 등록한 국내 모든 증권사의 보유종목을 통합 조회할 수 있다.

예를 들어 A증권사에 보유한 국내주식과 B증권사에 보유한 해외주식을 하나의 화면에서 통합조회하는 방식이다.

김세훈 미래에셋증권 디지털플랫폼본부 본부장은 "금융마이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투자 아이디어로 고객의 불편을 해소할 것"이라면서 "고객의 투자 편의를 높일 수 있는 부분을 찾아 미래에셋증권만의 차별화된 고객가치 제공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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