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진아 엔터테인먼트

감성보컬 '적우'가 '타임머신 콘서트'를 5월 30일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개최 한다.

해당 콘서트는 지난 2013년 '록 앤 러브 콘서트' 이후 2년 만에 열리는 무대로 적우의 과거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감성음악들을 음악회 형식의 콘서트로 준비했다.

특히 이번엔 관객의 감동에 촛점을 맞추었다. '타임머신 콘서트'는 적우란 사람에 대해 심층적으로 알려주는 시간도 가질 것이다.

적우는 2004년 1집 앨범 '초콜렛'(Chocolate)으로 데뷔해 국내 최초로 라운지 음악을 선보인 가수다. 그는 '셋 미 프리(Set Me Free)' '하루만' '개여울' '애수' '내 사랑' '주문' 등 다양한 곡으로 두터운 고정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10년에는 여자 대중가수 최초로 '예술의 전당' 단독 콘서트를 가졌고 2011년 MBC 예능프로그램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적우의 '타임머신 콘서트'는 5월30일 토요일 오후 7시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열리며 공연 예매는 티켓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 인터파크전화예매(1544-1555)에서 할 수 있다.